현대캐피탈, 8박 9일 일본 전지훈련 실시
OSEN 이균재 기자
발행 2015.09.03 17: 42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 배구단이 오는 6일부터 14일까지 8박 9일간 일본 전지훈련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현대캐피탈은 이번 전지훈련서 일본 미시마현을 연고지로 하는 토레이 애로우즈를 비롯해 나고야의 토요타 고세이 토레휄사, 제이텍트 스팅스 등과 총 5차례 연습 경기를 치를 계획이다.
현대캐피탈 선수들이 모두 참가하는 이번 전지훈련은 15-16시즌을 대비한 경기력 향상과 연습경기를 통한 훈련효과 극대화에 중점을 두고 있다. 또한 선수들의 개인 포지션별 기량을 평가해, 보다 체계적으로 새로운 시즌을 준비할 예정이다.

한편 현대캐피탈과 연습경기를 갖는 일본 3개 구단은 각 팀별로 뚜렷한 특징을 지니고 있다.
일본 V리그의 명문팀인 토레이 애로우즈는 강력한 공격력을 자랑하고, 토요타 고세이 토레휄사는 수비가 강한 팀으로 정평이 나 있다. 상대적으로 젊은 팀인 제이텍트 스팅스팀는 선수들의 유기적인 조직력이 강점이다.
현대캐피탈은 각기 다른 성격을 지닌 팀들과의 연습경기를 통해 상대팀 컬러에 따른 경기운영 노하우를 축적하고, 단단한 팀워크를 만들어 갈 계획이다.
최태웅 현대캐피탈 감독은 "국내 팀뿐만 아니라 일본 세미프로팀들과의 연습경기를 통해 현대캐피탈만의 빠르고 재미있는 배구의 완성도를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doly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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