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챔스 승강전] 강동훈 감독, "차기 롤챔스에서는 달라지겠다"
OSEN 고용준 기자
발행 2015.09.11 21: 28

롱주IM이 롤챔스 차기 시즌 잔류에 성공했다. 강동훈 감독은 차기 시즌은 확실하게 성적을 보여드리는 시즌이 되겠다는 각오로 출사표를 던졌다.
강동훈 감독이 이끄는 롱주 IM은 11일 서울 용산 OGN e스포츠 상설경기장에서 열린 '2016 LOL 챔피언스(롤챔스)' 코리아 스프링 다크 울브즈와 승강전서 3-1로 승리를 거뒀다. 피오라 갱플랭크 등 탑에 자리한 '엑스페션' 구본택이 집중적으로 견제 당했지만 팀의 에이스인 '프로즌' 김태일이 다이애나와 빅토르로 활약하면서 차기 시즌 진출 티켓을 거머쥐었다.
다음은 일문일답.

- 차기 시즌 잔류에 성공했다.
▲ 잔류한 건 당연한 결과라고 생각한다. 돌아보면 서머시즌이 너무 아깝다. 4개월 정도 된 것 같다. 호흡이 나아지는 상황에서라 서머시즌이 아쉽다.
- 2세트 패배는 의외였다.
▲ 전혀 못했다. 개인적으로는 실망스럽고 화가난다. 1, 4세트같은 경기가 당연하다고 생각한다. 2세트 초반 1세트 승리에 도취되어 그런지 너무 무리를 했다. 이 부분에 보완해야 할 점인 것 같다.
- 이번 승격강등전 수훈 선수를 꼽는다면.
▲ 승익이 잘해줬다. 승익이가 잘해준것 같다. 종익이가 3세트 초반까지 불안했다. 조금 말린 부분은 있다. 그 점은 아쉽다. 아직까지 정글러로 발전해야 하는 숙제를 보여준 것 같다.
- 차기시즌 각오를 말해달라.
▲ 제 모든 걸 걸고 2016시즌은 도전할까 한다. 회사에서도 모든 걸 걸만큼의 엄청난 지원을 약속했다. 지원이 있을 것이기 때문에 가능하리라 본다. 부단히 노력해서 정말 달라지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
-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 많은 도움을 주신 관계자분들과 응원해주신 팬 여러분들께 실망스러운 시즌에 대한 사과를 드리고 싶다. 이번 시즌에 부진했지만 많은 발전이 있는 시즌이었다고 생각한다. 이제는 정말 인정받고 잘하는 팀이 되도록 하겠다.
scrapper@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