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 할과 동료들이 '이중 골절' 루크 쇼에게
OSEN 이균재 기자
발행 2015.09.16 06: 54

루이스 반 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과 동료들이 '이중 골절' 중부상을 입은 루크 쇼에게 진심 어린 위로의 메시지를 건넸다.
맨유는 16일(한국시간) 새벽 네덜란드 아인트호벤 필립스 스타디움서 열린 PSV 아인트호벤과 2015-2016 UCL 조별리그 1차전서 1-2로 역전패했다.
역전패 만큼 뼈아픈 건 루크 쇼의 부상 이탈이다. 그는 이날 좌측면 수비수로 선발 출격했지만 전반 15분 만에 불운의 부상을 입었다. 상대 수비수인 엑토르 모레노에게 살인 태클을 당해 교체 아웃됐다.

맨유는 경기 후 구단 공식 트위터를 통해 "루크 쇼가 다리 이중 골절 부상을 입었다"며 "맨체스터로 복귀해 수술을 받을 예정이다"고 밝혔다.
쇼를 당분간 그라운드에서 볼 수 없을 전망이다. 과거 이청용도 볼튼 시절 톰 밀러에게 살인 태클을 당해 이중 골절 부상을 입고 10개월 가까이 쉰 바 있다.
반 할 감독은 경기 후 트위터를 통해 "쇼는 UCL 조별리그에 출전하지 못할 것이다. 아쉽다"며 "그가 올 시즌 다시 뛸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미드필더 안데르 에레라는 "패배도 슬프지만 더 슬픈 건 쇼의 부상"이라며 "내 친구는 곧 돌아온다"고 빠른 쾌유를 기원했다./doly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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