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또 다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0, 레알 마드리드)의 영입설 중심에 섰다.
맨유와 호날두가 또 연결됐다. 22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매체 '미러'는 "맨유가 호날두를 복귀시키기 위해 9000만 파운드(약 1644억 원)를 이적료로 제안하려고 한다"고 보도했다.
최근 호날두는 다음 여름 이적시장에서 레알 마드리드를 떠날 수도 있다고 언급했다. 호날두의 발언이 알려지자 맨유와 이적설이 또 다시 돌고 있다. 현재 호날두는 맨유 외에도 파리생제르맹(PSG)에서 노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호날두는 맨유가 영입을 희망하는 1순위 선수다. 2009년 레알 마드리드로 8000만 파운드(약 1462억 원)에 이적을 보냈지만, 최근 몇 년 동안 복귀를 시키려는 움직임을 지속적으로 보였다.
호날두는 여전히 경기력적인 측면과 마케팅적인 측면에서 매력적인 선수다. 특히 그의 득점력은 매우 놀랍다고 해도 표현이 부족하다. 프리메라리가 개막 후 조금 주춤한 듯 하더니 최근 폭발적인 득점으로 득점랭킹 1위에 올랐다. 팀 전력 상승에 도움이 될 수밖에 없다.
맨유는 호날두의 이적료를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미러'가 보도한 금액만 하더라도 9000만 파운드로, 축구 역사상 가장 많은 이적료다. 그러나 프랑스의 부자 구단 PSG에서도 호날두의 영입을 호시탐탐 노리고 있고, 레알 마드리드도 호날두를 놓아줄 지 미지수인 만큼 호날두의 맨유행은 확신할 수가 없다. /sportsh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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