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반도프스키 원했던 아스날, 그래서 더욱 아쉽다
OSEN 허종호 기자
발행 2015.09.24 16: 04

아스날이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바이에른 뮌헨)의 영입을 시도한 것으로 밝혀졌다. 하지만 결과는 모두가 알다시피 실패다. 아스날로서는 득점 대기록을 작성한 레반도프스키를 아쉬움 가득한 눈길로 쳐다볼 수밖에 없다.
아스날이 최전방 공격수 기용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 올리비에 지루가 있지만 부족한 느낌을 지울 수가 없다. 이 때문에 아스날 아르센 웽거 감독은 지루와 시오 월콧을 돌아가며 최전방에 기용할 뜻을 드러냈다. 하지만 완벽한 해결책이라고 할 수는 없다. 부족한 느낌은 여전하다
선수 영입이 가장 효과적일 것이다. 그렇지만 아스날이 시도하지 않은 것이 아니다. 23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의 보도에 따르면 아스날은 지난 여름 이적시장에서 레반도프스키를 영입하려고 시도했다. 그러나 레반도프스키의 영입은 실패로 돌아갔다.

아스날이 레반도프스키의 영입에 실패한 것은 바이에른 뮌헨이 퇴짜를 놓았기 때문이다. '데일리메일'은 "바이에른 뮌헨이 레반도프스키를 이적시키는 것을 원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이에 따르면 레반도프스키는 바이에른 뮌헨의 사령탑 호셉 과르디올라 감독과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아스날로서는 아쉬움이 클 수밖에 없다. 게다가 23일 바이에른 뮌헨과 볼프스부르크의 경기를 지켜본 이후에는 더욱 아쉬울 것이다. 이날 경기서 레반도프스키는 하프타임에 투입돼 9분 동안 5골을 넣으며 분데스리가는 물론 유럽 전역을 놀라게 했다. /sportsh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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