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 할, "아스날, 기술-전술적으로 최고의 팀"
OSEN 이균재 기자
발행 2015.10.03 07: 49

 "아스날, 기술, 전술적으로 최고의 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아스날은 오는 5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서 2015-2016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8라운드를 벌인다.
루이스 반 할 맨유 감독은 경기 전 인터뷰서 "아스날은 리그 최고의 팀 중 하나다. 기술적으로, 전술적으로 아마 최고일 것이다. 아스날의 경기 방식을 좋아한다"고 말했다.

이어 "많은 승리를 기록하지 않았지만 팀으로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우리는 지난 시즌 아스날 원정 경기서 운이 따른 경기를 했다. 아스날은 이제 더 좋은 팀이 되었다고 생각한다"며 "FA컵에서는 우리가 더 좋은 경기를 펼쳤지만 패했다. 그게 축구다. 좋은 팀이어도 패할 수도 있고, 비길 수도 있다. 아스날은 매우 좋은 팀이고 선수 개인도 높은 수준을 갖고 있다"고 경계심을 늦추지 않았다.
양 팀의 분위기는 사뭇 다르다. 맨유는 안방서 열린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서 '난적' 볼프스부르크를 2-1로 제압했다. 반면 아스날은 홈에서 올림피아코스에 충격적인 2-3 패배를 당했다.
반 할 감독은 "아스날이 패배를 극복하고 일어나기에 충분한 팀이라는 건 확실하다"며 "아스날은 주중 경기 후 하루 정도 휴식이 더 있었다. 날카로움을 끌어올리기에 좋은 시간이다"고 말했다./doly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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