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영 상태, 조만간 결정할 것".
박주영의 시즌 아웃이 여전히 오리무중이다. 서울 최용수 감독은 4일 전남과 경기를 앞두고 취재진과 만나 "박주영의 몸 상태에 대해 면밀히 확인하고 있다. 따라서 아직 완전히 결정을 내리지 못했다. 금명간 결정날 것"이라고 밝혔다.
박주영은 지난달 28일 광주FC와의 홈경기 도중 왼쪽 발바닥에 통증을 호소해 교체됐다. 오른쪽 무릎이 고질적으로 좋지 않은 상황에서 왼쪽 발까지 다친 그는 올 시즌 내 복귀가 불투명하다. 시즌 종료 후 무릎 수술을 받을 예정이었기 때문에 내년을 위해 일찌감치 올 시즌을 접을 수도 있다.

최 감독은 "많은 고민을 하고 있다. 무릎과 함께 발바닥도 정상이 아니기 때문에 고민이 많다"고 말했다.
박주영의 상태가 완벽하지 않은 관계로 서울은 고민이 많다. 이미 스플릿 A에 진출하는 것은 확정지었지만 FA컵 4강과 잔여 시즌이 남아있다. 따라서 박주영의 상태가 서울에 가장 큰 변수가 될 수 있다. / 10bird@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