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프로테니스(ATP) 단식 세계 랭킹 1위 노박 조코비치(세르비아)가 동생과 한 조로 복식에 나서 승리의 기쁨을 맛봤다.
조코비치 형제는 6일 중국 베이징서 열린 ATP 투어 차이나오픈 복식 1회전서 궁마오신(중국)-마이클 비너스(뉴질랜드) 조를 2-1(7-6[5] 6[6]-7 10-5)로 제압하고 8강에 진출했다.
조코비치 형제가 호흡을 맞춰 복식 경기에 출전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형보다 8살이 어린 동생 조르제는 현재 단식 세계 랭킹 1502위에 올라 있다.

조코비치는 "동생과 함께 승리해 더 기쁘다"고 기뻐했다./doly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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