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레스 베일(26, 레알 마드리드)의 부상이 재발했다. 파리생제르맹(PSG)과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출전이 힘들어 보인다.
레알 마드리드가 베일의 부상 소식을 전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20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베일이 검사를 받았다. 왼쪽 다리에서 넙치근을 다쳤다"고 밝혔다. 넙치근은 종아리 근육으로, 베일은 지난 18일 레반테전에서 통증을 호소하며 하프타임에 교체됐다.
레알 마드리드는 베일의 복귀 시점에 대해 구체적으로 언급하지 않았다. 다만 계속 점검을 한 뒤 결정될 것이라고 전했다. 사실상 오는 22일 예정된 PSG와 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원정경기에는 출전할 수 없는 셈이다.

베일이 왼쪽 종아리를 다친 건 처음이 아니다. 지난 샤흐타르와 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때도 종아리에 통증을 느꼈고, 지난 4월에도 종아리 부상으로 한동안 전열에서 이탈했다. 'ESPN'에 따르면 최근 2년 동안 베일이 종아리를 다친 건 4차례나 된다. /sportsh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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