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틴' 이상민, "16강서 WC 기록 깨기 위해 노력하겠다"
OSEN 이균재 기자
발행 2015.10.24 08: 57

"월드컵 기록, 16강서 깨기 위해 노력하겠다."
최진철 감독이 이끄는 U-17 대표팀은 24일(한국시간) 새벽 칠레 코킴보 프란시스코 산체스 루모로소 스타디움서 열린 잉글랜드와 FIFA(국제축구연맹) U-17 칠레 월드컵 B조 조별리그 3차전서 0-0으로 비겼다.
앞서 1, 2차전서 우승후보 브라질과 아프리카 복병 기니를 연달아 물리치며 16강행을 확정지은 한국은 2승 1무, 조 선두로 A조, C조, D조 3위 중 한 팀과 8강행을 다투게 됐다.

중앙수비수로 무실점을 이끈 캡틴 이상민은 경기 후 인터뷰서 "앞선 2경기서 풀타임을 뛰며 체력소모가 컸던 선수들이 많아 체력안배를 어떻게 하는 게 관건이었다"며 "상대가 급한 만큼 강하게 나와 수비적으로 준비를 잘했다. 우리가 수비를 안정적으로 하다 보면 상대가 급해지기 때문에 그걸 이용해 공격적으로 침투하자고 했다"고 말했다.
16강전에 대해서는 "우리팀이 역사적인 기록을 내면서 코칭스태프와 선수들 분위기가 좋다"면서 "이를 잘 이용해 16강서 과거 월드컵 기록을 깨기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doly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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