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 잘 날 없는 무리뉴, FA에서 또 징계 예정
OSEN 허종호 기자
발행 2015.10.27 07: 20

바람 잘 날이 없다. 첼시 조세 무리뉴 감독이 잉글랜드축구협회(FA)로부터 또 다시 징계를 받을 예정이다.
무리뉴 감독이 24일(이하 한국시간) 웨스트 햄과 원정경기에서 보인 부적절한 행동으로 FA에 기소됐다. 영국의 스포츠 전문 매체 '스카이스포츠'는 27일 "무리뉴 감독과 실비노 로우로 코치, 첼시, 웨스트 햄이 FA로부터 징계를 받는다"고 보도했다.
무리뉴 감독은 웨스트 햄전의 하프타임에 라커룸으로 돌아가다 심판에게 부적절한 언어를 사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때문에 무리뉴 감독은 퇴장을 당해 후반전은 관중석에서 경기를 지켜봤다.

로우로 코치의 경우에는 전반 44분 네마냐 마티치의 경고 누적 퇴장에 강력하게 항의하다 퇴장을 당했다. FA는 로우로 코치가 항의 과정에서 테크니컬 지역에서 과격항 행동을 사용한 것을 문제삼아 징계를 내리려고 하고 있다.
첼시 구단과 웨스트 햄 구단도 징계 대상이다. 두 구단은 마티치의 퇴장 과정에서 선수들을 제어하지 못해 충돌을 일으켰다. FA는 이 점을 문제 삼고 있다.
FA는 무리뉴 감독과 로우로 코치, 첼시, 웨스트 햄으로부터 현지시간으로 오는 29일 오후 6시까지 이번 결정에 대한 응답을 들은 후 징계를 확정지을 예정이다. /sportsher@osen.co.kr
[사진] ⓒAFPBBNews = News1(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