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트트릭’ 해리 케인, “무릎 괜찮다. 몸 상태 100%”
OSEN 서정환 기자
발행 2015.10.27 07: 57

손흥민(23, 토트넘)이 없는 토트넘에서 해리 케인(22)이 폭발하고 있다.
토트넘은 26일 새벽(한국시간) 영국 본머스 비탈리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2015-2016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0라운드에서 홈팀 본머스를 5-1로 대파했다. 토트넘(승점 17점)은 6위로 상위권을 유지했다.
MVP는 케인이었다. 이날 케인은 페널티킥을 시작으로 후반전 두 골을 더해 해트트릭을 완성했다. 무사 뎀벨레와 에릭 라멜라까지 공격진이 5골을 합작했다. 손흥민의 부상공백으로 화력이 모자랐던 토트넘이 오랜만에 터졌다.

영국 매체 ‘이브닝 스탠다드’는 27일 “손흥민과 나세르 샤들리의 부상으로 케인은 토트넘에서 유일하게 건강한 공격수다. 케인은 유로파리그 안더레흐트전에서 약간의 문제가 있었다. 부상에서 돌아온 그는 본머스전에서 오른쪽 무릎에 보호대를 차고 해트트릭을 터트렸다”고 활약상을 보고했다.
 
케인은 “누가 뛸 지는 감독님이 결정한다. 본머스전에서 뛸 준비가 돼 있었다. 실력으로 증명했다. 무릎에 보호대를 찬 것은 부상예방차원이었다. 다음 경기서는 100%가 될 것”이라며 걱정을 불식시켰다.
이어 케인은 “지금 우리와 붙고 싶어 하는 팀은 많지 않을 것”이라며 선두경쟁에 자신감을 보였다. / jasonseo3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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