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동원 결승골, 홍정호 도움’ 아우크스, 포칼 16강행
OSEN 서정환 기자
발행 2015.10.29 05: 45

지동원(24)과 홍정호(26)가 드디어 터졌다.
아우크스부르크는 29일 새벽(한국시간) 독일 프라이부르크 마게 솔라 슈타디온에서 열린 2015-16 독일 DFB-포칼컵 32강전에서 지동원의 결승골과 홍정호의 추가골 도움을 바탕으로 프라이부르크를 3-0으로 완파했다. 코리안 파워를 앞세운 아우크스부르크는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지동원과 홍정호는 나란히 공수의 핵심으로 선발출전했다. 전반 11분 만에 코르의 패스를 받은 지동원이 오른발 슈팅으로 시즌 첫 골을 뽑았다. 기세가 오른 아우크스부르크는 전반 25분 홍정호의 패스를 에스바인이 추가골로 연결, 승세를 굳혔다.

후반전에도 아우크스부르크는 후반 5분 카이우비가 쐐기포를 가동해 승부를 결정지었다. 2선에서 뛴 지동원은 아우크스부르크 이적 후 첫 골맛을 보며 부활을 알렸다. 홍정호 역시 공격포인트를 기록하며 ‘코리안 데이’를 장식했다.
한편 도르트문트는 파더보른을 7-1로 대파하고 16강에 합류했다. 카스트로가 2골, 2도움으로 맹활약했다. 피스첵과 음키타리안도 1골, 1도움씩을 추가했다. 박주호는 결장했다.
레버쿠젠은 빅토리아 쾰른을 6-0으로 완파했다. 카림 벨라라비(1골, 1도움), 율리안 브란트(1골, 3도움), 슈테판 키슬링(1골, 1도움)이 골잔치를 펼쳤다. / jasonseo3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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