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티노, "네이마르, 메시-호날두 레벨"
OSEN 이균재 기자
발행 2015.11.12 06: 04

헤라르도 마르티노(53) 아르헨티나 감독이 자신의 옛 제자 네이마르(23, FC바르셀로나)를 극찬했다.
브라질과 아르헨티나는 오는 13일(한국시간) 오전 아르헨티나 부에노스 아이레스서 2018년 러시아 월드컵 남미예선 3차전을 벌인다.
적장 마르티노 감독은 공식 기자회견서 네이마르에게 엄지를 들어올렸다. 마르티노 감독은 바르셀로나서 지도했던 네이마르를 아르헨티나의 리오넬 메시(27, FC바르셀로나)와 포르투갈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0, 레알 마드리드)와 동급이라고 치켜세웠다.

마르티노 감독은 "네이마르는 최상급 레벨에 있다. 아주 적절한 시기에 브라질 대표팀에 복귀한다"고 말했다. 1승 1패, 5위에 머물러 있는 브라질은 승리가 절실하다.
네이마르는 지난 6월 칠레서 열린 2015년 코파 아메리카 콜롬비아와의 조별리그서 상대 선수와의 격렬한 신경전으로 퇴장 당한 뒤 남미축구연맹으로부터 4경기 출장 정지 처분을 받았다. 아르헨티나전서 복귀전을 준비하고 있다.
마르티노 감독은 "모든 선수들은 적응할 시간이 필요하다. 나는 아주 훌륭한 네이마르를 지도했었다. 그는 이제 메시, 호날두의 레벨에 올라섰다"고 극찬을 보냈다.
네이마르는 지난 9월 말 무릎 부상으로 전열에서 이탈한 메시를 대신해 바르셀로나의 에이스로 활약하고 있다. 모든 대회를 통틀어 14경기서 12골을 뽑아내며 프리메라리가 선두를 이끌고 있다./doly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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