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 “엘 클라시코, 대단한 승리였다”
OSEN 서정환 기자
발행 2015.11.23 05: 42

엘 클라시코를 대승으로 장식한 리오넬 메시(28, 바르셀로나)가 만족감을 표했다.
바르셀로나는 22일 새벽(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린 2015-2016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12라운드 원정 경기서 두 골을 넣은 루이스 수아레스를 앞세워 레알 마드리드를 4-0으로 대파했다. 선두 바르셀로나(승점 30점)는 2위 레알 마드리드(승점 24)와의 격차를 더욱 벌렸다.
무릎부상에서 돌아온 메시는 후반 12분 라키티치와 교대해 두 달 만에 복귀전을 치렀다. 메시는 골을 넣지는 못했지만 위협적인 움직임을 보였다. 그는 존재만으로 레알 마드리드에 큰 위협이 됐다.

경기 후 메시는 동료들과 라커룸에서 승리를 자축하는 사진을 사진의 SNS에 게재했다. 메시는 “엘 클라시코에서 대단한 승리였다. 경기장에서 다시 돌아와 기쁘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메시가 없는 동안 바르셀로나를 지켰던 수아레스(2골)와 네이마르(1골)는 세 골을 합작하며 맹활약했다. 이니에스타는 감각적인 슈팅으로 한 골을 추가했다.
메시는 “우리는 아직 할 일이 많다. 모든 경기에서 이기기 위해 계속 싸울 것”이라며 바르셀로나 복귀를 자축했다. / jasonseo34@osen.co.kr
[사진] 메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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