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11월의 선수' 슈바인슈타이거, "박싱데이 정말 기다려져"
OSEN 이균재 기자
발행 2015.12.05 10: 38

바슈티안 슈바인슈타이거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11월의 선수에 선정됐다.
맨유는 4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맨유 이적 후 첫 번째 골을 넣은 슈바인슈타이거가 처음으로 이달의 선수에 뽑혔다고 밝혔다.
슈바인슈타이거는 지난달 팀에서 두 번째로 많은 시간을 뛰었다. 매 경기 선발로 나섰고, 레스터 시티전에서는 동점골을 뽑아내며 1-1 무승부를 이끌었다. 

슈바인슈타이거는 전 세계 팬들을 상대로 진행된 투표서 55%의 지지를 받아 1위를 차지했다. 10월의 선수였던 스몰링(30%)이 2위, 린가드(15%)가 3위로 뒤를 이었다.
슈바인슈타이거는 "나에게 투표를 해준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더 많은 골을 넣고 팀이 시즌 막판 우승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박싱데이가 정말 기다려진다. 나에게는 새로운 일이다. 독일은 겨울에 휴식기가 있고, 모두가 기뻐하는 시기이지만, 영국은 다르다. 크리스마스에 경기를 하는 기분이 어떤지도 알고 싶다"고 기대했다.
또한 "분데스리가에 비해 경기가 많은 것은 사실이지만, 체력적으로 잘 준비가 되어 있고 팀 순위도 나쁘지 않다"면서 "12월에는 모든 것을 쏟아낼 것이다. 경기가 많아 선두로 나설 수 있는 기회도 있다"고 말했다./doly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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