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강 포기하지 않는다".
서울 SK는 6일 서울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15-2016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와 경기서 61-67로 패했다. 이날 SK는 데이비드 사이먼이 24점-18리바운드를 기록했지만 막판 집중력 부족으로 인해 승리를 내주고 말았다.
SK 문경은 감독은 "전체적으로 수비는 나쁘지 않았다. 그러나 3쿼터부터 공격에서 턴오버가 많이 나오면서 어려움이 따랐다. 보이지 않은 것과 결정적인 상황에서 턴오버가 많이 나와 패했다"고 밝혔다.

이어 문 감독은 "사이먼의 출전 시간을 조절하기 위해 노력했다. 1쿼터 막판 다른 전술로 임했다. 체력을 비축했으면 3쿼터서 힘을 더 내야 했다. 그 부분에서 아쉬움이 크게 남는다"고 전했다.
문경은 감독은 "스펜서가 잡았던 2번의 외곽찬스가 너무 아쉽다. 김선형이 기회를 만들어 줬는데 림을 외면했다. 그 부분이 정말 아쉽다"고 말했다.
한편 문 감독은 "6강 싸움이 멀어지는 것은 아니다. 28경기 남은 동안 포기하지 않고 팀의 조직력을 바탕으로 도전하겠다"고 다짐했다. / 10bird@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