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전' 남예현, "연예인 아니다!"고 외친 까닭
OSEN 우충원 기자
발행 2015.12.25 14: 42

"연예인 아니다!".
올 시즌 격투기계 대미의 장식을 장식할 샤오미 로드FC 027 인 차이나(XIAOMI ROAD FC 027 IN CHINA)의 공식 계체량이 25일(한국시간) 중국 상하이 샹그리라호텔에서 개최됐다.
이날 계체량에는 최홍만을 시작으로 최무배, 명현만, 홍영기, 김재훈 등 국내 선수들과 마이티모, 루오첸차오, 자오쯔롱 등 해외 파이터들이 모두 참석했다.

샤오미 로드FC 027 인 차이나는 국내 격투기 단체 처음으로 중국에 진출하는 대회.  26일 18000석 규모의 중국 상해 동방체육관에서 개최된다. 총 11경기가 치러지며 무제한급 8강 토너먼트도 ROAD FC (로드FC) 대회 최초로 열린다. 최홍만의 재기전, 최무배의 복수전 등 다양한 스토리가 담긴 매치가 있다.
데뷔전을 펼치는 남예현은 "케이지에서 죽을 각오로 경기에 임하겠다"는 단단한 소감을 밝혔다. 중학교 시절 태권도 선수 생활을 한 남혜연은 아버지와 함께 훈련을 준비했다. 쌍둥이인 남예현은 아버지와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나타내고 있다.
남예현은 "아버지께서 항상 초심을 잃지 말라고 말씀해주셨다. 기사가 나오면서 연예인인 것 같은 생각을 하게 되는데 아버지께서 그런 생각을 하지 말라고 하셨다"면서 "매 경기를 죽을 각오로 임하라고 말씀하신다. 그런 마음을 잃지 않고 이번 대회도 임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 10bird@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