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 위기' 김세진 감독 "곽명우, 마음 급했다"
OSEN 조인식 기자
발행 2016.02.09 15: 59

 OK저축은행 러시앤캐시가 선두를 더욱 굳게 다질 수 있는 기회를 놓쳤다.
OK저축은행은 9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2015~2016 V-리그 5라운드 현대캐피탈과의 경기에서 0-3(21-25, 22-25, 26-28)으로 패했다. 5라운드 전 세트 승리 흐름이 끊긴 선두 OK저축은행은 21승 9패, 승점 65점에 머물렀다.
김세진 감독은 경기 직후 “현대캐피탈이 잘했다. 흐름 1~2개에서 (곽)명우가 욕심을 냈다. 블로킹이 많이 부족하기 때문에 다른 것을 해야 했는데, 그러면서 끌려간 것 같다. (송)희채가 좀 더 해줘야 한다”고 총평했다.

세터 곽명우의 플레이에 대해서는 “치고 나가야 하는 흐름에 점수를 내줬다. 명우의 장점은 볼 컨트롤인데 오늘은 마음이 급했던 것 같다. 공격을 할 수 있는 공이 올라가야 하는데 그 부분에서 아쉬웠다”라고 지적했다. /nick@osen.co.kr
[사진] 천안=이동해 기자 eastsea@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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