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2 스타리그] 삼성, 백동준 2승에 힘입어 시즌 첫 승...MVP 3연패
OSEN 고용준 기자
발행 2016.02.16 22: 05

백동준이 하루 2승을 거둔 활약에 힘입어 삼성 갤럭시 스타2 프로리그 시즌 마수걸이 승리에 성공했다. MVP는 안상원 현성민이 분전했지만 아쉽게 에이스결정전에서 무릎을 꿇었다. 
삼성은 16일 서울 서초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2016시즌' MVP와 1라운드 경기서 풀세트 접전 끝에 3-2 승리를 거뒀다. 
백동준이 시작해서 백동준이 마무리한 경기였다. 추적자와 예언자로 고병재를 압박하면서 삼성의 포문을 연 백동준은 2-2로 맞선 5세트 에이스결정전도 출전해 현성민을 불멸자와 불사조가 주력으로 구성된 병력으로 제압하면서 하루 2승을 쓸어담았다. 

지난 1일 개막전서 KT와 풀세트 접전 끝에 아쉬운 2-3 패배를 당했던 삼성은 이날도 쉽지 않게 경기를 풀어나갔다. 백동준이 출발을 잘 끊었지만 서태희가 안상원에 잡히면서 힘겹게 경기를 풀어나갔다. 3세트에 나섰던 강민수가 승리를 거뒀지만 김기용에 패전 직전까지 몰릴 정도로 고전을 면치 못했다. 
한편 지난 3일 진에어에 1-3, 15일 CJ에 0-3으로 패한 MVP는 시즌 3패째를 당하면서 첫 승 사냥에 실패했다. / scrapp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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