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인 루니(31)가 무릎 부상으로 6주 동안 전열에서 이탈하게 됐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에 청천벽력과 같은 소식이다.
루니가 미틸란과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32강 원정경기에 불참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유는 부상이다. 18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매체 'BBC'와 '스카이스포츠' 등 주요 매체는 "루니가 부상으로 6주 동안 쉬게 됐다"고 보도했다.
부상 부위는 무릎이다. 맨유 루이스 반 할 감독은 "루니는 무릎에 문제가 생겼다. 기다리면서 지켜봐야 할 것이다"며 "루니는 많은 골을 넣을 줄 안다. 그래서 우리에게 매우 중요하다. 그 사실을 잘 알고 있지만, 우리는 대처해야만 하는 상황이다"고 말했다.

반 할 감독은 루니의 부재를 대비할 뜻을 내비쳤지만, 루니가 없는 6주는 맨유에 힘들 수밖에 없는 시간이 될 것이다. 당장 프리미어리그에서 아스날, 맨체스터 시티와 경기를 해야 하고, FA컵 16강전에서 이길 경우 8강전도 예정돼 있다.
루니의 이탈은 맨유뿐만 아니라 잉글랜드에도 악재다. 잉글랜드는 3월에 독일, 네덜란드와 친선경기를 가질 예정이다. 잉글랜드 대표팀 로이 호지슨 감독에게 루니는 필수 선발 카드였다. /sportsh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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