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2년 만에 강릉서 홈개막전
OSEN 이균재 기자
발행 2016.03.31 20: 05

강원FC는 오는 4월 2일 오후 2시 강릉종합경기장에서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2016 2R 부산아이파크와의 홈경기를 치른다.
이번 홈 개막전이 개최되는 강릉종합경기장에서는 2014년 6월 15일 안산경찰청과의 경기 이후 658일 만에 K리그 경기가 열리게 됐다. 강원FC는 올해 강릉에서 홈경기 15회를 치르게 되며, 다시 한 번 강릉에서 뜨거운 축구열기를 불태울 포부를 세웠다.
강원FC는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도 내 초, 중, 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일반석 입장권 50% 할인이벤트를 진행하며, 1군사령부 태권도 시범단이 경기 전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태권도를 선보인다.
2년 만에 강릉 홈경기장으로 돌아오는 강원FC는 방문하는 팬들에게 화끈한 승리를 선물할 수 있도록 뜨거운 땀방울을 흘리고 있다.
최진호는 “동계훈련부터 선수단 모두 준비를 잘해서 지난해 대비 모든 상황이 좋은 만큼 큰 기대를 할 수 있을 것 같다”며 “2년 만에 강릉서 경기가 열리는 만큼 선수단도 승리를 위한 모든 준비를 하고 있다. 팬 분들께서도 경기장에 방문해 주셔서 저희 강원FC 홈개막전 승리의 현장을 함께 하셨으면 좋겠다”라고 했다.
또한 새로 선임된 조태룡 대표이사는 “강원도는 예전 강릉 정기전서 볼수 있듯 축구 열기가 한국서 가장 뜨거운 곳이다. 저희 강원FC는 도민들의 도움도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1년에 20번의 홈 경기를 모두 와주시는 분들을 위해 프로모션을 하려고 고민도 많이 하고 있다”며 “2009년 3월 8일 강릉서 열렸던 강원FC의 역사적인 개막전을 기억하며 다시 한 번 도를 대표하는 프로 선수들이 뛰는 걸 뜨겁게 봐주신다면 선수들의 의지도 불타오를 것이다”라고 했다./doly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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