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페루산 윙어 쿠에바 영입 정조준...이적료 264억
OSEN 이균재 기자
발행 2016.04.02 06: 36

손흥민의 소속팀 토트넘이 페루산 윙어 크리스티안 쿠에바(25)의 영입을 정조준하고 있다.
영국 토크스포츠는 1일 토트넘이 1600만 파운드(약 264억 원)의 몸값으로 평가받는 쿠에바의 영입에 관심을 갖고 있다고 보도했다.
쿠에바는 현재 멕시코 데포르티보 톨루카 소속이다. 지난 2013-2014시즌엔 임대로 스페인 라요 바예카노에서 뛰기도 했다. 토트넘은 쿠에바를 예의주시한 끝에 올 여름 이적 시장서 영입을 계획하고 있다.

쿠에바는 169cm, 61kg의 작은 체구에도 빠른 발과 개인기를 자랑한다. 페루 국가대표팀에서도 21경기에 출전했을 정도로 뛰어난 기량을 갖추고 있다.
토트넘은 쿠에바를 놓고 유럽의 다른 클럽과 경쟁을 피할 수 없을 전망이다. 쿠에바의 소속팀인 톨루카도 쿠에바를 헐값에 보낼 생각은 없어 보인다. 페루 선수 최고 이적료인 1600만 파운드의 이적료를 요구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그러나 올 시즌 쿠에바의 경기력을 면밀히 관찰한 토트넘은 막대한 이적료를 기꺼이 지불할 용의가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올 시즌이 끝난 뒤 토트넘 이사진이 접촉할 예정이다./doly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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