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첼시, 콘테와 손잡다...2019년까지 계약
OSEN 허종호 기자
발행 2016.04.04 21: 27

첼시가 다음 시즌부터 팀을 이끌 사령탑으로 안토니오 콘테 이탈리아 대표팀 감독을 뽑았다.
첼시는 4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콘테 감독의 선임 사실을 발표했다. 현재 이탈리아 대표팀 감독을 맡고 있는 콘테 감독은 올 여름 열리는 유로 2016을 마치고 첼시에 합류한다. 계약기간은 3년이다.
콘테 감독은 "첼시에서 일할 것이라는 기대감에 매우 흥분된다"며 "내 조국 이탈리아 대표팀의 코치가 됐다는 사실도 자랑스럽지만, 첼시의 감독이 되는 것도 비슷할 정도로 매력적인 일이다"고 말했다.

이어 "첼시의 모든 사람들과 프리미어리그에서 펼쳐지는 매일의 경쟁이 기대된다"며 "첼시와 잉글랜드 축구는 어디서든 볼 수 있고, 팬들 또한 열정적이다. 이탈리아에서 그랬던 것처럼 더 성공적인 결과를 거뒀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콘테 감독의 선임으로 첼시는 내년 시즌 다시 우승 경쟁을 펼칠 전망이다. 콘테 감독은 2011년부터 2014년까지 유벤투스를 지휘하며 세리에 A 3연패를 달성한 이탈리아의 명장이다. /sportsh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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