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하는 경기가 될 것".
수원 삼성과 맞대결을 펼칠 멜버른 빅토리(호주)가 5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기자회견을 가졌다. 오는 6일 열릴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G조 경기를 앞두고 멜버른 감독은 승리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케빈 무스카트 감독은 "지난 우리 홈 경기서 좋은 경기를 펼쳤기 때문에 내일 경기서 승리를 거둘 수 있을 것"이라고 경기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

이어 "수원의 경기력에 대해 많이 분석했다. 카운터 어택을 막아내면서 경기를 펼칠 것"이라면서 "꼭 승점 3점을 따내고 갈 것이다. 승리하는 경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체력적 부담에 대해 무스카트 감독은 "호주에서도 장거리 비행은 일어나는 일이다. 따라서 체력적인 부담은 크지 않다"고 말했다.
한편 무스카트 감독은 "수원의 전력이 많이 바뀔 것으로 생각한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우리의 경기다. / 10bird@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