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라티-파스토레, UCL 8강 2차전도 결장
OSEN 이균재 기자
발행 2016.04.08 00: 02

파리 생제르맹의 미드필더 마르코 베라티와 하비에르 파스토레가 맨체스터 시티와의 유럽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에 이어 2차전에도 결장한다.
PSG는 지난 7일(이하 한국시간) 새벽 프랑스 파리 파르크 데 프랭스서 열린 맨체스터 시티와 2015-2016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 홈경기서 2-2로 비겼다. 8강 2차전은 오는 13일 맨시티의 안방에서 펼쳐진다.
PSG는 이날 시작도 전에 어려움을 겪었다. 핵심 중앙 미드필더인 베라티와 공격형 미드필더 파스토레가 부상으로 결장했다. 설상가상 중원의 핵심 요원인 블레이즈 마투이디와 주전 중앙 수비수 다비드 루이스가 경고 누적으로 2차전에 출전하지 못한다.

홈에서 2골을 내준 PSG는 원정 다득점 원칙에 따라 2차전을 반드시 이기거나 3골 이상을 넣고 비겨야 하는 어려운 상황에 놓여있다.
2차전에 베라티와 파스토레의 부상 복귀를 내심 바랐지만 이마저도 무산됐다. 로랑 블랑 PSG 감독은 이날 경기 후 베라티와 파스토레가 맨시티 원정길에 오르지 않는다고 밝혔다.
PSG가 주축 선수들의 연이은 이탈에도 불구하고 맨시티 원정서 4강행의 꿈을 이룰 수 있을지 지켜볼 일이다./dolyng@osen.co.kr
[사진] ⓒAFPBBNews = News1(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