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드리아노 결승골' 서울, 2위 등극... 포항-전북 무승부(종합)
OSEN 우충원 기자
발행 2016.04.10 18: 02

서울이 짜릿한 승리로 K리그 클래식 2위로 뛰어 올랐다. 포항-전북, 제주-수원은 접전 끝 무승부를 기록했다.
서울은 10일 광양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K리그 클래식 4라운드 전남과 원정경기에서 2-1로 승리했다. 3연승을 달린 서울은 3승 1패(승점 9)가 돼 2위로 올라섰고, 전남은 2무 2패(승점 2)에 머물렀다.
치열하던 경기서 서울은 후반 47분 김치우가 얻어낸 페널티킥을 아드리아노가 침착하게 성공, 2-1로 짜릿한 승리를 챙겼다.

포항은 포항스틸야드서 열린 전북과의 홈경기서 후반 13분 이동국에게 선제골을 내줬지만 종료 직전 심동운의 동점골을 앞세워 1-1로 비겼다.
전북은 이날 무승부로 승점 8을 기록하며 성남(승점 10)과 서울(승점 9)에 이어 3위 자리를 유지했다. 포항은 승점 5로 6위를 지켰다.
전반 13분 터진 이동국의 선제골로 유리한 경기를 펼치던 전북은 경기 종료 직전 포항의 심동운에게 동점골을 내주며 무승부로 경기를 마쳤다.
제주와 수원은 서귀포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맞대결서 난타전 끝에 2-2 무승부를 기록했다. 
■ 10일 전적
▲ 광양 축구전용구장
 
전남 드래곤즈 1 (0-0 1-2) 2 FC 서울
△ 득점 = 후6 이석현(이상 서울) 후31 배천석 후49 아드리아노(이상 전남)
▲ 포항스틸야드
포항 스틸러스 1 (0-1 0-1) 1 전북 현대
△ 득점 = 전 13 이동국(전북) 후 44 심동운(포항)
▲ 제주
제주 유나이티드 2 (0-0 2-2) 2 수원 삼성
△ 득점 = 후 39 이광선 후 41 마르셀로(이상 제주) 후 28 후 43 권창훈(수원) / 10bird@osen.co.kr/ sportsher@osen.co.kr/ dolyng@osen.co.kr
[사진] 포항=민경훈 기자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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