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오 발로텔리(AC 밀란)의 행보가 오리무중이다. 리버풀서도 방출될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
리버풀은 지난 2014년 여름 AC 밀란에서 발로텔리를 영입했다. 하지만 기행을 일삼던 발로텔리는 브랜든 로저스 감독과 어울리지 못했다. 결국 그는 AC 밀란으로 임대됐고 현재 부상으로 정상적인 모습을 보이지 못하고 있다.
발로텔리는 올 시즌 밀란에서 15경기 1골을 기록 중이다. 그러나 그가 출전한 15경기 중 선발 출전 횟수는 단 3경기밖에 되지 않는다.

따라서 AC 밀란서 부족한 경기력을 선보이고 있는 발로텔리는 리버풀 복귀가 유력한 상황이다.
그런데 리버풀도 발로텔리 복귀에 대해 불만을 가진 것으로 드러났다. 13일(한국시간) 데일리 메일은 "발로텔리가 안필드로 복귀해야 할 시점이 다가오고 있다. 그러나 리버풀도 그에 대해 긍정적인 평갈르 내리지 않고 있다. 부담스러운 상황인 것이 많다"고 보도했다.
리버풀은 발로텔리가 복귀하면 45000 파운드(약 7800만 원)의 주급 지불해야 한다. 활약이 저조한 상황에 대해 비용이 상대적으로 높기 때문에 부담이 크다.
따라서 리버풀도 발로텔리를 다른 구단으로 이적 시키고 싶어하는 상황. 계약기간이 1년 남은 상황인 리버풀은 발로텔리 이적이 불발된다면 계약해지까지 고려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물론 중국 이적설도 떠오르고 있지만 완벽하게 드러난 것은 없다. / 10bird@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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