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덕희, 광주 챌린저 3회전 진출...100위권 진입 발판
OSEN 이균재 기자
발행 2016.04.14 16: 55

이덕희(마포고, 211위)가 광주오픈챌린저(총상금 오만 달러+H) 본선 2회전서 승리했다.
이덕희는 14일 광주 진월테니스장 센터코트서 열린 대회 2회전서 미국의 다니엘 응유웬(228위)를 세트스코어 2-1(6-4 4-6 6-2)로 꺾고 3회전에 올랐다.
이덕희는 경기 후 “두 번째 세트서 상대의 변칙스타일에 어려운 경기를 펼쳤지만 상대 코트 좌우로 길게 떨어지는 샷과 끈질긴 추격으로 3세트 게임스코어 3-0을 만들면서 이길 수 있다는 확신을 얻었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덕희는 이날 승리로 ATP 랭킹포인트 17점을 획득해 다음주 발표되는 ATP 랭킹서 총점 250점으로 100위권에 진입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덕희는 만 17세 10개월의 나이로 국내 선수 중 최연소 100위권 진입(종전 정현 만 18세 4개월)과 함께 현 ATP 선수 중 최연소 100위권 진입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노리고 있다./dolyng@osen.co.kr
[사진] 대한테니스협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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