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vs비야레알-세비야vs샤흐타르...UEL 4강 대진 확정
OSEN 이균재 기자
발행 2016.04.15 19: 48

안필드의 기적 리버풀(잉글랜드)은 비야레알과 만나고, 디펜딩 챔프 세비야(이하 스페인)는 샤흐타르 도네츠크(우크라이나)를 상대한다.
2015-2016 유럽축구연맹 유로파리그(UEL) 4강 대진이 15일(이하 한국시간) 오후 스위스 니옹서 가려졌다.
리버풀은 준결승서 비야레알과 맞닥뜨린다. 리버풀은 8강서 이스탄불의 기적을 재현했다. 도르트문트에 1-3으로 뒤지다 추가시간 결승골을 포함해 후반에만 3골을 넣으며 4-3 극적인 역전승을 따냈다.

세비야는 샤흐타르와 격돌한다. 세비야는 지난 2013-2014, 2014-2015 연속 우승 이후 대회 3연패를 노린다. 유로파 DNA는 8강에서도 발휘됐다. 아틀레틱 빌바오와의 2차전서 1-2로 패했지만 승부차기 혈투 끝에 짜릿한 4강 진출을 이뤄냈다.
비야레알과 샤흐타르는 비교적 손쉽게 4강에 올랐다. 비야레알은 스파르타 프라하에 2연승하며 4강에 합류했다. 샤흐타르도 스포르팅 브라가에 2연승을 거두며 4강에 안착했다.
준결승 1차전은 오는 29일 열리고, 2차전은 내달 6일 펼쳐진다./doly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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