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스터 시티가 자력우승에 2승을 남겨두게 됐다.
레스터시티는 26일(한국시간) 영국 레스터의 킹 파워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5-2016 EPL 35라운드에서 스완지 시티를 맞아 4-0 대승을 챙겼다. 2위 토트넘 홋스퍼와의 간격을 재차 8점으로 벌렸다.
이날 승리를 거둔 레스터시티는 22승 10무 3패 승점 76점을 기록, 1위를 질주했다. 한 경기를 덜 펼친 토트넘과 승점차를 8점차로 벌렸다.

레스터시티는 만약 앞으로 2경기를 승리하면 자력으로 우승을 결정할 수 있다.
전반 10분을 시작으로 레스터시티는 골을 터트리며 스완지를 강력하게 몰아쳤다. 스완지는 좀처럼 반전 기회를 잡지 못했다. 프리킥 기회도 있었지만 어려움이 많았다. 또 레스터시티는 전반 30분 추가골을 기록하며 분위기를 한 껏 끌어 올렸다.
후반서 스완지는 반전을 노리며 선수를 다양하게 교체했다. 그러나 기회는 오지 않았다. 오히려 분위기는 레스터 시티가 잡아냈다.
우조아는 후반 15분 2번째 골을 터트리며 레스터시티 공격을 이끌었다. 또 레스터 시티는 후반 40분 올브라이튼의 쐐기골로 승리를 챙겼다. / 10bird@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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