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 '왓 더 머큐리얼' 출시...전세계 3000켤레 한정
OSEN 허종호 기자
발행 2016.05.03 08: 35

나이키가 16가지의 화려한 디자인 패턴이 하나로 어우러진 축구화 왓 더 머큐리얼(What the Mercurial)을 공개했다.
1998년 첫 선을 보인 머큐리얼은 육상화 트랙 스파이크의 폭발적인 가속력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했다. ‘예측 불가능한’ 혹은 ‘변화 무쌍한’과 같은 의미를 지닌 머큐리얼은 그 동안 축구화에서 접할 수 없었던 유려한 실루엣과 화려한 색상, 그리고 스피드를 극대화 해주는 기술로 많은 선수들의 사랑을 받았다.
특히 브라질 축구 황제 호나우두, 자타공인 최고의 축구 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같이 폭발적인 스피드로 그라운드를 질주하는 선수들의 축구화로 명성을 이어왔다.

새롭게 공개된 왓 더 머큐리얼은 머큐리얼의 발자취를 축구화 한 켤레에 모두 담아 냈다. 머큐리얼은 최초 출시 이후 다양한 모델들을 선보여 왔으며, 이번 왓 더 머큐리얼은 머큐리얼 역사 상 가장 기념비적인 16종 제품의 디자인 패턴을 조합해 화려한 축구화로 완성한 것이 특징이다.
나이키는 이번 왓 더 머큐리얼 출시에 앞서 지난 2007년 나이키 최초의 스케이트보드 전용 컬렉션인 나이키 SB의 ‘왓 더 덩크(What the Dunk)’ 및 2012년 NBA 최고의 슈퍼 스타 코비 브라이언트의 시그니쳐 농구화인 ‘왓 더 코비(What the Kobe)’ 등을 선보이며 화려한 패턴이 특징인  ‘왓 더’ 시리즈 만의 독특한 테마를 이어온 바 있다.
‘왓 더’ 시리즈 최초의 축구화 왓 더 머큐리얼은 16종의 머큐리얼 디자인 패턴이 조합된 갑피가 특징이다. 또한 축구화 뒷꿈치와 애글릿(aglets: 끈 끝의 쇠붙이)에는 머큐리얼을 상징해온 4가지의 머큐리얼 로고를 하나로 조합하여 새겨 넣어 제품의 의미를 더했다. 또한 삭 라이너에는 역대 머큐리얼 제품들을 그래픽으로 담아내며 시각적인 재미도 전한다.
전 세계에 오직 3000켤레만 판매되는 이번 왓 더 머큐리얼은 오는 5월 5일부터 나이키 풋볼 앱(Nike Football App)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sportsher@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