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산업단지공단, 'G밸리 지스퀘어 개발' 관련 협약 체결
OSEN 신연재 기자
발행 2016.06.28 16: 51

넷마블이 산업단지공단과 함께 지상 39층 규모의 오피스타워 개발에 착수한다. 
넷마블은 28일  구로구에 위치한 넷마블 본사에서 한국산업단지공단(이하 산단공)과 ‘G밸리 지스퀘어 개발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서울디지털국가산업단지 일대 400억 규모 오피스타워(지하7층, 지상 39층, 연면적 18만제곱미터)의 개발을 골자로 한 이날 협약식에는 박원순 서울시장, 박영선 국회의원(구로구을), 윤동민 산단공 서울지역본부장, 권영식 넷마블 대표 등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했다.

G밸리 신성장동력 산업을 유치하기 위해 지난 14년부터 민간사업자를 찾아 나선 산단공은 15년도에 게임산업 생태계 조성과 지역 주민 및 직장인 쉼터 제공을 컨셉으로 한 넷마블을 사업자로 선정하고 사업을 추진해왔다.
‘G밸리 지스퀘어’에는 게임, 영상, 애니메이션, 웹툰 등 다양한 디지털 산업은 물론 지역 주민에게 무료로 개방하는 4,000평의 공원과 함께 스포츠센터, 의료집약시설, 컨벤션센터, 산업박물관 및 게임박물관 등 주민 편의를 높이는 다양한 시설들이 들어설 예정이다.
특히, 전체 부지의 70%를 공원화 해 지역 주민들과 직장인들에게 쉼터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지금까지 막혀 있었던 정수장 부지 내에 동서남북으로 길을 내 지역 주민과 직장인들을 위한 편의성도 크게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넷마블은 산단공과 함께 연내 인허가를 완료하고 2017년 2월 착공해, 2019년 9월 입주한다는 계획이다. /yj01@osen.co.kr
[사진] 방준혁 넷마블 의장(왼쪽), 박원순 서울시장, 윤동민 한국산업단지공단 서울지역본부장. /넷마블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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