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코비치, 윔블던 3R 탈락 위기...페더러 16강행
OSEN 이균재 기자
발행 2016.07.02 14: 41

남자프로테니스(ATP) 세계랭킹 1위 노박 조코비치(세르비아)가 윔블던 탈락 위기에 몰렸다. 
조코비치는 2일(한국시간) 영국 윔블던 올잉글랜드 클럽서 열린 남자단식 3회전서 샘 쿼레이(41위, 미국)에게 세트스코어 0-2로 뒤진 상황서 비로 인해 다음날로 경기를 미뤘다.
윔블던 3연패를 노리는 조코비치는 지난해 윔블던부터 US오픈, 올해 호주오픈과 프랑스오픈까지 최근 4개 메이저대회를 싹쓸이했다. 

하지만 이날은 고전을 면치 못했다. 1세트를 타이브레이크 끝에 6-8로 내준 데 이어 2세트도 게임스코어 1-6으로 지며 패색이 짙은 가운데 경기가 중단됐다. 조코비치의 3회전은 이날 오후 8시부터 재개된다.
한편, 테니스 황제 로저 페더러(3위, 스위스)는 대니얼 에번스(91위, 영국)를 3-0(6-4 6-2 6-2)으로 가볍게 돌려세우고 가장 먼저 16강에 진출했다./doly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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