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르샤(24)가 창춘 야타이로 이적 하자마자 풀타임을 소화했다. 그러나 창춘은 상하이 선화에 완패했다.
전남 드래곤즈에서 창춘으로 이적을 확정지은 오르샤가 합류한지 얼마되지 않았음에도 풀타임을 소화했다. 오르샤는 지난 3일(이하 한국시간)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중국 슈퍼리그 15라운드 상하이 선화와 원정경기에 선발로 출전해 90분을 뛰었다.
전방 공격수로 출전한 오르샤는 데뷔전에서 좋은 모습을 위해 노력했다. 그러나 노력 만큼 결과는 나오지 않았다. 창춘은 후반전에만 3골을 허용하며 0-3으로 완패했다. 창춘은 3승 4무 9패(승점 13)으로 15위에 처져 강등권에 머물렀다.

상하이 선화의 김기희는 중앙 수비수로 활약하며 팀의 무실점에 힘을 보탰다.
한편 오르샤는 지난주 창춘과 이적 협상을 마무리 지었다. 지난해 11월 전남으로 완전 이적을 했던 오르샤는 불과 8개월 만에 전남이 투자한 이적료의 2배 가량을 전남에 남기고 떠났다. /sportsh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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