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적설' 석현준, "올림픽은 터닝포인트"
OSEN 이균재 기자
발행 2016.07.08 16: 20

석현준(25, FC 포르투)이 이적설에 대해 입을 열었다.
석현준은 당초 브라질 현지로 합류할 것으로 보였지만 본인의 의지와 소속팀 포르투의 배려로 지난 6일 조기 귀국했다. 그는 10일간의 훈련 후 오는 18일 신태용호와 함께 출국한다.
석현준은 8일 오후 파주 국가대표 트레이닝 센터(NFC)서 열린 인터뷰서 "와일드 카드로 뽑혀 너무 감사하다. 더 노력해야 한다. 내 첫 번째 메이저 대회"라며 "메달은 무조건 땄으면 좋겠다. 모두가 금메달을 따고 싶은 마음이다. 쉽지 않지만 최선을 다한 뒤 기다리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올 여름 이적 시장에서 터키 명문 갈라타사라이 등과 연결되고 있는 석현준은 "이적 기간에는 언제나 이적설이 터질 수 있다"고 원론적인 답을 하면서도 "이번 올림픽은 나에게도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잘한다면 더 좋은 클럽의 제의도 올 것이다. 올림픽을 터닝포인트라 생각하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 축구대표팀은 오는 29일 현지에서 스웨덴과 평가전을 벌인 뒤 피지(8월 5일), 독일(8월 8일), 멕시코(8월 11일)와 차례로 대회 조별리그를 벌인다./doly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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