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식량일기' 7인, 힐링휴가 끝..직접 키운 닭 먹을까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8.08.02 00: 10

 과연 별빛농장 멤버들은 병아리부터 직접 키운 소중한 닭을 먹을 수 있을까. 멤버들은 직접 키운 닭을 먹을지를 두고 투표에 나섰다. 
1일 오후 방송된 tvN '식량일기'에서는 직접 키운 닭을 먹을 것인지를 두고 고민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휴가 출발을 앞두고 태용과 유아가 장보기에 나섰다. 술부터 과일까지 다양한 음식을 샀다. 박성광은 3,500원짜리 생닭을 보고 놀랐다. 박성광은 "키우기 힘든데 너무 값이 싸다"고 했다. 대한민국에서는 한 해 6억마리의 닭을 소비했다. 

별빛농장 식구들이 찾은 휴가지는 닭의 아버지 이계인의 농장이었다. 이계인은 16년째 농장을 가꿔나갔다. 이계인은 별빛농장 멤버들에게 농사일을 시켰다. 이계인의 농장은 오랜 시간 방치돼 있었다. 멤버들은 열정적으로 이계인의 텃밭을 다듬었다. 
닭의 아버지 이계인은 무려 38마리의 닭을 키우고 있었다. 태국 싸움닭부터 토종닭까지 다양한 품종이 있었다. 이계인의 허풍은 계속 이어졌다. 이계인은 자신이 준 밥만 먹는 특이한 닭이 있다고 자랑했지만 그 닭은 계인이 주지 않은 모이도 맛있게 먹어 계인을 망신줬다. 
이날 멤버들의 점심 메뉴는 닭백숙이었다. 이계인은 직접 키운 토종닭을 잡아서 멤버들을 대접했다. 멤버들은 이계인이 키운 닭을 맛있게 먹었다. 멤버들은 과거 자신이 직접 키운 닭을 먹을 수 있는지와 없는 지를 두고 대화를 나눴고, 의견이 대립했다. 
백숙을 나눠먹고 이계인의 농장을 떠난 이들은 근처 계곡으로 향했다. 이수근은 "무조건 입수를 해야한다"고 겁을 줬다. 시원한 그늘에 돗자리를 편 멤버들은 맛있게 수박을 나눠먹었다. 
수박을 먹은 이수근은 갑자기 상의를 탈의하고 입수했다. 이수근에 이어 태용 역시도 따라서 입수를 했다. 다른 멤버들도 시원한 계곡물에 발을 적시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물놀이를 마친 멤버들은 바비큐 파티를 열었다. 밖에서 먹는 고기와 함께 김치찌개를 나눠먹으면서 행복해했다.   
박성광의 후배들인 장기영과 오나미가 별빛농장을 찾았다. 두 사람은 닭 모이와 물을 갈아주면서 닭들과 가까워졌다. 하지만 백봉 오골계 한 마리가 축사를 탈출했다. 장기영과 오나미는 우여곡절 끝에 가까스로 오골계 잡기에 성공했다. 닭을 돌 본 두 사람은 열심히 잡초를 뽑았다. 하지만 장기영은 보아가 이름을 붙여준 수국을 모르고 뽑는 실수를 저질렀다. 하지만 장기영이 뽑은 것은 수국이 아닌 잡초였다. 
휴가를 다녀온 멤버들은 기분 좋게 별빛농장에 출근했다. 유아와 보아는 서로의 피부와 건강을 챙겼다. 완전무장한 멤버들은 수확의 기쁨을 누렸다. 수근과 성광은 엄청난 크기의 애호박과 함께 고추와 채소를 수확하면서 즐거워했다. 
이수근과 보아는 농장 근처 캠핑장에 가서 직접 키운 채소를 시민들과 나눴다. 시민들은 직접 키운 농작물을 앞다퉈서 가져갔다. 이수근은 시민들에게 직접 키운 닭을 먹을 수 있는지 열심히 물었다. 시민들은 닭을 먹을 수 있을지 없을지를 두고 여러가지 의견을 내렸다. 
농자에 출근하지 않는 태용은 김희철에게 별빛농장에서 수확한 채소를 선물했다. 김희철은 태용이 선물한 채소를 보고 태용에게 감사 인사를 했다. 김희철은 "마음은 고마운데, 내가 사준 컴퓨터에 비하면 초라하다"고 농담을 했다. 
밤이 찾아왔고, 직접 키운 닭을 먹느냐 마느냐를 두고 선택의 순간이 다가왔다. 멤버들은 진지하게 투표에 나섰다. /pps2014@osen.co.kr
[사진] '식량일기'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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