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저께TV] '로맨스패키지' 국민 남친 101호vs국민 남사친 104호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8.08.02 06: 54

'로맨스 패키지' 국민 남친 101호와 국민 남사친 104호의 매력 대결이다.
지난 1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로맨스 패키지'에서는 새로운 8인의 남녀의 첫 번째 만남이 그려졌다. 첫 만남인 만큼 어색하고 긴장한 모습이었지만, 새로운 사람들과의 만남에서 오는 설렘도 있었다. 한 남자에게 쏠리는 여자 출연자들의 마음도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8인 남녀의 첫 번째 만남과 여자 출연자들의 미니바 선택이 공개됐다. 여자 출연자들은 남자 출연자들과의 첫 만남, 그리고 함께 하는 첫 번째 식사 이후 미니바 선택을 진행했다. 남자친구 하고 싶은 사람과 '남사친' 하고 싶은 사람을 초대해 대화를 나눈 이들이었다.

첫 번째 미니바 선택은 많은 것을 바꿔놨다. 깊어진 대화를 통해서 서로에 대한 이성적인 호감이 변하기도 했다. 101호는 인기남으로 등극했고, 104호는 국민 남사친이 될 위기(?)에 처했다.
101호와 104호는 많은 여자 출연자들에게 호출을 받았다. 107호와 105호, 106호가 104호를 미나바 선택에 호출했다. 또 105호와 106호, 108호가 101호를 선택했다. 희비가 갈리기도 했다. 104호를 호출했던 모든 여자 출연자들은 그를 '남사친'으로 선택했고, 101호는 '남친' 하고 싶은 사람이 됐다. 대화 중 감정이 변한 사람도 있어 눈길을 끌었다.
한 순간에 인기남이 된 101호는 세 명의 여자 출연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었다. 그는 미니바 선택에서 부드럽게 대화를 이끌어갔고, 분위기를 적당히 맞추면서 또 과하지 않게 자신을 드러내 호감을 샀다. 여자 출연자들의 몰표였다. 특히 105호는 나중에 101호의 방을 따로 방문하기도 했다. 105호는 음악을 듣고 싶다고 말하면서 101호와 함께 음악을 들었고, 적극적으로 관심을 표현했다. "가끔 초대해 주세요"라고 말하기도 했다.
104호도 자연스럽게 대화를 이끌어갔지만, 너무 다정하고 자상하게 챙기는 모습에 자신만이 아닌 모두에게 친절할 것 같다는 불안함을 느낀 여자 출연자들이었다. 결국 104호에 대한 마음이 '남친'에서 '남사친'으로 바뀐 출연자들도 많았다.
하지만 예고를 통해서 반전이 그려질 것임을 암시했다. 여자 출연자들이 104호의 매력에 빠지는 듯한 모습이 예고된 것. 다시 104호에게 몰표가 가고, 다른 남자 출연자들이 고군분투하는 듯한 모습이었다. 한 순간에 국민 남친이 된 104호의 반전 활약을 기대하게 만드는 예고였다.
예측할 수 없는 로맨스 속에서 이번에는 어떤 커플이 탄생하게 될지, 설렜던 첫 만남 이후 8인의 관계 변화가 쏠쏠한 재미를 주고 있다. /seon@osen.co.kr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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