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신과 함께-인과 연’(감독 김용화, 제공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 제작 리얼라이즈픽처스 덱스터스튜디오, 이하 신과 함께2)이 개봉 첫 날 124만 관객을 동원하면서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를 보면, 어제(1일) 개봉한 ‘신과 함께2-인과 연’은 124만 6489명이 관람했다. 이로써 역대 한국 개봉 영화 중 최고 오프닝 기록을 경신한 셈이다.
지난달 25일 개봉한 외화 ‘미션 임파서블:폴아웃’(감독 크리스토퍼 맥쿼리, 수입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 이하 미션 임파서블6)에는 25만 8495명이 관람해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439만 4560명이다.

‘신과 함께2-인과 연’은 지난 6월 개봉한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이 기록한 118만 명의 오프닝 기록을 깨고 박스오피스에 또 하나의 신기록을 수립했다. 깨지지 않을 것 같았던 대기록을 넘어선 ‘신과 함께2-인과 연’은 124만 명이라는 오프닝으로 한국 영화사에 길이 남을 신기록을 수립했다.
앞서 1편 ‘신과 함께-죄와 벌’은 1441만 391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역대 한국 영화 흥행 2위를 기록했던 바. 지난해 12월 20일 개봉하며 42만 명이라는 오프닝 기록을 세웠었다. 속편 ‘신과 함께2-인과 연’은 오프닝부터 1편의 약 3배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신과 함께’ 시리즈가 한국 영화 최초로 ‘쌍천만’을 탄생시킬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 purplish@osen.co.kr
[사진] 영화포스터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