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국 딸 재시, 엄마옷 입고도 패션왕…모델 데뷔 초읽기? [★SHOT!]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0.12.12 18: 04

축구 선수 이동국의 딸 재시가 엄마 옷도 자신만의 패션으로 승화했다.
이동국의 딸 재시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엄마옷”이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엄마 이수진 씨의 옷을 입고 멋진 포즈를 잡고 있는 재시의 모습이 담겼다. 선글라스와 재킷 등을 매치하는 남다른 패션 센스를 뽐냈다.

이동국 딸 재시 인스타그램

앞서 재시는 아빠 이동국의 옷을 입고 모델 포스를 뽐낸 바 있다. 모델을 꿈꾸고 있는 재시인 만큼 감탄이 쏟아졌다.
한편, 이동국의 딸 재시는 최근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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