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플래닛999 : 소녀대전’ 모델 배윤영, 정혁, 그리고 선미가 등장한 가운데 패션퀸 패션쇼가 진행됐다.
3일 전파를 탄 Mnet ‘걸스플래닛999 : 소녀대전’(이하 ‘걸스플래닛999’) 5회에서는 첫 번째 생존자 발표식이 진행됐다.
발표식에 앞서 셀 멤버들은 서로에게 편지와 선물을 주고받으며 마음을 전했다. 같은 꿈을 가진 소녀들은 감동적인 편지에 눈물을 보이기도. “결과가 어떻게되든 행복하다” “우리 할 수 있다” “파이팅”이라며 서로를 향해 응원을 전했다.
발표 중간 vcr로 플래닛 패션퀸 패션쇼가 공개됐다. 선미는 “오늘 저만 등장한 게 아니다”라고 말했고, 모델 배윤영과 정혁이 등장했다.’베스트 드레서’팀과 ‘워스트 드레서’팀을 뽑아 자유 이용권이 주어진다고.
이어 패션쇼가 시작됐고 정혁은 “처음 등장하자마자 느꼈다. 본격적으로 봐야한다고”라고 말했고, 배윤영은 “비율이 너무 좋다”라고 평했다. 원저 팀이 베스트 드레서가 됐고, ‘예쁘다’팀에 워스트 드레서에 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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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걸스플래닛999 : 소녀대전' 방송화면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