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다코타 패닝이 화장기 하나 없는 민낯을 공개해 시선을 끌었다.
패닝은 18일 자신의 SNS에 자택으로 보이는 곳에서 가운을 입은 채 민낯을 그대로 담은 사진을 게재했다. 주근깨가 그대로 보이는 생얼이지만 뚜렷한 이목구비 등 아름다운 얼굴을 자랑한다. 어릴 때 모습이 여전히 담겨있어 보는 이들에게 미소도 안긴다.
1994년생인 다코나 패닝은 영화 ‘아이 엠 샘’에서 배우 숀 펜의 딸로 열연해 전세계 관객들의 심금을 울렸던 바다.
이후 영화 '테이큰’, '업타운 걸스', '숨바꼭질', '우주전쟁', '하운드독', '브레이킹 던' 시리즈, '나우 이즈 굿', '베리 굿 걸', '에피 그레이', '브림 스톤','원스 어폰 어 타임인 할리우드 ‘ 등에 출연했다. 동생은 할리우드의 유망주 엘르 패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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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다코타 패닝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