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 '짐승남' 대열 합류할까‥선명한 복근에 눈길
OSEN 최지연 기자
발행 2022.03.10 22: 51

뮤지컬 배우 카이가 복근이 선명한 사진을 공개했다. 
10일, 카이는 자신의 SNS에 “없으면 못해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상반신을 탈의한 채 선명한 복근과 꽃이 가득한 핸드폰 케이스로 괴리감이 있는 셀피를 찍는 모습.
특히 그의 양옆에는 그가 "(이분들) 없으면 못해요"라고 말한 문장에서 목적어인 분장 돕는 스탭들로 보여 눈길을 끈다.

한편 카이는 ‘프랑켄슈타인’ ‘엑스칼리버’ ‘팬텀’ ‘벤허’ 등 진지한 뮤지컬을 섭렵하며 대배우로 거듭나왔다. 데뷔 14주년을 맞이해 '지킬 앤 하이드'의 주연을 맡은 그는 이달 1일 첫 무대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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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카이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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