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가 겸 방송인으로 활동 중인 이혜영이 모델 포스를 뽐냈다.
이혜영은 19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내가 조아하는 아이템들 장착하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혜영은 노란색의 초미니 원피스에 청재킷을 걸친 모습이다. 평소 남다른 패션 센스로 유명한 만큼, 이혜영은 오렌지빛의 킬힐로 뛰어난 패션 소화력을 뽐냈으며 마네킹을 능가하는 각선미를 자랑하고 있다.
50대의 나이에도 무결점 몸매를 뽐내는 이혜영의 완벽한 자기관리에 감탄의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이혜영은 지난 2011년, 연상의 사업가와 재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특히 이혜영은 지난 2000년, 국내 연예인 중 최초로 미국계 보험 회사를 통해 12억 원에 달하는 다리 보험에 가입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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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혜영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