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지!" 블랙핑크 제니, 빨간 망사도 '힙'...선공개부터 터진 비주얼 [Oh!쎈 이슈] 
OSEN 연휘선 기자
발행 2022.08.23 12: 59

걸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가 신곡 뮤직비디오에서 압도적 비주얼을 뽐냈다. 
제니는 지난 22일 SNS에 "A vision i had when i first heard pink venom came exactly alive"라며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이미지들에는 신곡 '핑크 베놈(Pink Venom)' 뮤직비디오를 촬영하는 제니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그는 강렬한 색감의 빨간색 호피무늬 망사 원단으로 마스크부터 전신을 휘감은 원피스, 레깅스를 입고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한국식 가채를 현대석으로 재해석한 헤어스타일부터 한복 치맛단을 휘두르듯 망사 원단을 펼친 제니의 모습이 감탄을 자아냈다. 

최근 공개된 블랙핑크의 신곡 '핑크 베놈'은 정규 2집 '본 핑크(BORN PINK)'의 선공개곡이다. 지난 19일 음원과 뮤직비디오가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무엇보다 '핑크 베놈' 속 블랙핑크 멤버들의 독보적인 비주얼이 팬들을 열광하게 만들고 있는 상황. 그 중에서도 제니는 스타일 아이콘답게 독창적인 매력과 한국식 전통적 패션 요소들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모습들로 호응을 얻고 있다. 
팬들은 특히 망사라는 파격적인 소재와 강렬한 빨간색 색감을 화려한 스타일로 만들어낸 제니의 소화력에 감탄하는 모양새다. 실제 제니는 명품 브랜드의 뮤즈이자 앰배서더로 활동하며 패셔니스타로 사랑받고 있는 터. 뮤직비디오에서도 빛나는 그의 비주얼이 컴백에 활력을 더하고 있다.
블랙핑크는 9월 16일 정규 2집을 발매하며 컴백한다. 선공개곡부터 폭발적인 제니의 비주얼 퍼포먼스에 컴백 기대감이 높아지는 모양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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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니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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