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뷰(view)가 아름답고 몽환적인 곡 'COME HOME'으로 돌아온다.
뷰는 24일 주요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COME HOME'을 공개한다.
뷰는 젊은 음악팬들의 사랑을 받는 베드룸 팝(Bedroom Pop) 장르 등 자신만의 독보적인 음악적 영역을 구축해 차세대 뮤지션으로 주목받고 있는 싱어송라이터.
뷰가 작사 작곡한 이번 싱글 'COME HOME'은 감미로운 선율과 사랑을 경험한 이들이라면 누구가 느낄 수 있는 공감어린 애틋한 가사로 리스너들에게 귀호강을 안긴다. 꿈결같은 분위기 속 뷰의 유니크한 음색이 듣는 이를 집중시킨다.
'COME HOME'은 이별 후, 혼자 기다리는 그 시간 속에서 한 쪽의 감정이 더욱 클 때 느낄 수 있는 애타는 심경을 담은 곡. 뷰 측은 'COME HOME'에 대해 "누군가를 기다리는 일은 나를 탓하게 되기도 하고 누군가를 탓하게 되지만 사실 바라볼 수 밖에 없는 조금은 어려운 일"이라며 "날이 지날수록 멀어져가는 관계 속에서 내가 할 수 있는건 기다리는 일 뿐. 믿었던 누군가에게 실망하고, 서툴게 다가왔던 그는 이제 낯설다"라고 소개했다.
함께 공개된 뮤직비디오는 한 소녀가 비 오는 날 차 안에서 울고 있는 느낌을 그래픽으로 담아낸 리릭비디오 형식으로 'COME HOME'의 감성을 고스란히 담아내 노래의 여운을 더욱 증폭시킨다. 차 밖 흘러내리는 빗물과 반짝이는 도시의 조명, 도심 속 건물 안 불빛, 이런 배경 속 고요한 차 안에서 홀로 눈물을 흘리는 소녀의 모습은 마치 한 편의 영화를 보는 듯 노래 속 이야기에 빠져들게 한다.
뷰의 앞서 프로듀서인 최재혁(72) 대표가 이끄는 글로벌 원스톱 엔터테인먼트 더키아티스트에이젼시(the Key Artist Agency, 이하 tKAA)와 손잡고 새 출발을 알리며 행보를 집중시켰던 바다.
뷰는 지난 2021년 첫 ep 앨범 'In my view'로 데뷔한 이후 다양한 장르에 감성적인 보컬 스타일을 선보여 음악팬들의 관심을 끌었다. 또 싱글 'I just wanna b'를 공개하며 음악적 활동을 이어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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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더키아티스트에이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