숏박스→닛몰캐쉬까지…‘부코페’는 유튜버 전성시대 [Oh!쎈 현장]
OSEN 유수연 기자
발행 2023.08.25 20: 31

제11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BICF) (이하 ‘부코페’)를 찾은 스타들이 눈길을 끌었다.
25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 전당에서는 ‘부코페’ 개막식 블루카펫 MC로는 서태훈이 나선 가운데, 내로라하는 유튜버, 코미디언들이 블루카펫을 화려하게 장식했다.

특히 이날 최근 유튜브와 SNS를 통해 온라인을 사로잡은 수많은 스타가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서준맘’ 박세미, ‘스낵타운’의 이재율, 강현석, ‘빵송국’의 곽범, 이창호, ‘숏박스’의 김원훈, 조진세, 엄지윤, 나선욱,장영호,황인심,남현승, 최기문, ‘쉬케치’의 박소라, 황정혜, 리리코, 송재인까지 등장했다.
또한 유튜버 ‘닛몰캐쉬’ 차청일, ‘일오팔’ 이명재, 폭스클럽의 허미진, 한지원, 김지유가 등장하는가 하면, 코미디언 김대희는 부캐 ‘꼰대희’로 완벽 분장해 ‘동민맘’ 신봉선과 함께 자리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14개국 50여 팀이 참가한 ‘부코페’는 9월 3일까지 영화의 전당, 해운대 KNN씨어터·CGV, 남구 문현동 부산은행 본점, 남구 대연동 부산예술회관, 고릴라브루잉 광안점 등에서 다채로운 공연과 행사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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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사)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 조직위원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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