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사람 돼야지” 라미란→한가인, 드디어 씻고 변신했다 (‘텐트밖은유럽’)[Oh!쎈 포인트]
OSEN 박하영 기자
발행 2024.04.28 20: 23

‘텐트 밖은 유럽 남프랑스’ 라미란, 한가인, 조보아, 류혜영이 꽃단장을 했다.
28일 방송된 tvN 예능 '텐트 밖은 유럽 - 남프랑스 편’(이하 '텐트밖')에서는 와이너리의 로망을 실현하기 위해 첫 스타일 변신에 나선 ‘텐밖즈’ 라미란, 한가인, 조보아, 류혜영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아침 식사를 마친 라미란은 “이제 사람 돼야지”라고 변신을 예고했다. 한가인은 “세수하셔야죠. 형님”이라고 했고, 라미란은 “세수하고 화장할 거다. 원피스도 입어야지”라고 예고했다. 이에 한가인은 “나 원피스 없는데 큰일났네”라고 걱정을 드러냈다.

알고보니 멤버들은 캠핑장에서 30분 거리의 와이너리를 방문할 계획이었던 것. 잠시후 화장하고 꽃단장하며 등장한 멤버들은 내추럴한 모습을 벗어나 화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그렇게 길을 걸으며 포도밭을 구경한 멤버들. 한가인은 “우리집에 이런 거 걸려있다”라며 와인 애호가 남편 연정훈이 집에 브루고뉴 지도를 걸어 놓았던 것을 언급했다.
또 한가인은 정겨운 풍경에 “저도 어릴 때 시골에서 자라서 이런 게 너무 좋다. 시골길 생각도 나는 것 같고”라며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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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텐트 밖은 유럽 - 남프랑스 편’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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