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 딸, '은중과 상연' 박지현 아역 "로희가 저렇게 반항하면 어떡해?"('유진VS기태영')
OSEN 오세진 기자
발행 2025.10.08 19: 34

<리뷰 :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유진VS기태영’ 배우 유진이 극중 딸로 배우 박서경이 드라마에 출연했다.
8일 배우 유진과 기태영 부부의 유튜브 ‘로로가 잠든 밤’에서는 ‘펜트하우스 이후 4년만에 복귀작 남편과 같이 보기’란 영상이 공개됐다.

유진은 어린 시절의 이루지 못한 꿈을 이루기 위해 남편 지현우를 이용해 '퍼스트레이디'가 되는 차수연 역할을 맡았다. 드라마의 첫방을 남편 기태영과 함께 보던 유진은 어렸던 딸이 제법 자라 엄마와 유학을 가네 마네 다투는 딸이 되어 다시 등장했다.
유진은 "내 딸이야"라며 박서경 배우를 소개했다. 박서경은 얼마 전 공개되어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은중과 상연'에서 천상연 아역 즉 박지현 아역으로 서정적인 외모와 맑고 슬픈 눈빛 그리고 새침한 표정으로 많은 이의 사랑을 받았다.
유진의 딸은 모종의 이유로 반항을 하고, 유진은 이를 모르고 딸을 다그친다. 유진은 “만약 로희가 저런 식으로 반항을 하면 어떨 거 같아?”라며 물었다. 그러나 기태영은 “극 중 유진 딸은 이유 있는 반항이니까”라며 인과에 따라 답변을 해 웃음을 안겼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출처] 유진 채널, 기태영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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