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송재희, 지소연 부부의 쌍둥이 출산기가 공개될 예정이다.
13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 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 말미에는 다음 주 공개될 송재희, 지소연 부부의 출산 현장이 예고되었다.

쌍둥이를 임신한 송재희, 지소연은 출산을 앞두고 병원에 입원했다.
침대에 누운 지소연은 자꾸만 한숨을 쉬며 “우리 애들 만약에 자가 호흡 못 하면 어떡하냐. 대학병원 가게 될까봐”라며 걱정 가득한 모습을 보였다. 또 지소연은 “배가 계속 아프다. 어떡하지”라며 초조한 모습을 보였다.
그때 의료진이 다급히 병실을 찾아왔다. 갑작스럽게 예정보다 앞당겨진 수술. 지소연은 걱정을 안고 수술실로 들어갔다. 홀로 남은 송재희는 긴장 가득한 모습을 보였다.
수술실로 들어간 후 시간이 흘렀고, 의료진이 급하게 나와 송재희에게 마취 문제로 수술이 길어지고 있다는 말을 전했다.
이들 부부의 출산기는 다음 주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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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BS '동상이몽 시즌 2 – 너는 내 운명‘